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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나 우는 친딸 살해·유기한 비정한 10~20대 부모
CBS노컷뉴스 김양수 기자

가족 몰래 출산한 친딸이 울었다는 이유로 살해하고 유기한 비정한 10~20대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15일 영아 살해 혐의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여·18·고등학생)양과B(20·대학생)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14일 오전 1시쯤 안산의 한 아파트에 있는 주거지 화장실에서 가족 몰래 갓 출산한 친딸이 운다는 이유로 손으로 입을 막고 고무밴드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이후 시신을 비닐봉지에 담아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B씨에게 넘겼고, B씨는 오전 2시 10분쯤 인근 화정천변에서 친딸의 시신을 낙엽을 이용해 불태우려했으나 붙지 않자 하천에 유기했다는 것.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9시 47분쯤 화정천변을 산책을 하던 한 시민이 영아의 시신을 발견하고 112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이후 현장감식을 벌였고, 시신 발견지점 70m 거리에서 현장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이날 오후 5시 40분쯤 이들을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 발견 당시 태반과 함께 비닐봉지에 담겨 있던 시신의 목에는 노란색 고무줄이 감겨 있었고 엉덩이와 왼쪽 허벅지에는 화상흔적도 있었다는 것.

경찰은 A양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ysk@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초작성시간 : 2015-12-15 오후 3:51:11
최종편집승인시간: 2015-12-16 오전 1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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